(고린도전서 설교요약)은혜와 평강-上
2019/01/31 08:19 입력  |  조회수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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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현목사(샬롬교회).jpg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본문:고전1:3]
 I.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결혼을 왜 하느냐? 라고 물으면, ‘행복하기 위해서요’라고 말합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라고 물으면 그 대답도 ‘행복하기 위해서요’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꿈꾸고 그것을 차지하고자 달려가지만, 그것을 온전히 잡을 수 없는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과 ‘평안한 삶’을 꿈꾸고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이러한 행복과 평안은 가정에서만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만을 주장하다보면 불편해지고 평안이 깨집니다. 그러나 먼저 다른 누군가를 배려하려고 하면 만들어져 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누리고자 하는 ‘은혜와 평강’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I. 본론
 1. 신약성경 특히 바울서신의 결론은 ‘은혜와 평강’입니다. 은혜와 평강이라는 뜻이 과연 무슨 뜻인지 분명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진노’라는 개념 속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에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는 깨어져 버렸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각과 제사는 굉장히 이방 종교적인 요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제사를 허락하신 것은 당신의 화를 누그러뜨리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이며, 그 죄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깨닫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 됨으로 당연히 심판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시고 죽이신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한마디도 하나님께 항의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죄인 된 우리를 위해서 심판을 유보하시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 길 곧 회개의 길과 믿음의 길을 계속해서 가르쳐주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길의 완성 곧 은혜의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곧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사실입니다.
 다음으로 ‘평강’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는 ‘샬롬’입니다. 포어로 paz로 번역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현장에서 tranquilo(고요하다, 편안하다, 별 문제 없다)로만 이해하는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그냥 모든 자신의 주변 상황이 그냥저냥 별 탈 없이 지나가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강’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내 주변에 별 탈 없이 지나가는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강’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샬롬’은 마음의 평안 상태만을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이라는 뜻입니다. ‘평강’이라는 단어의 더욱 중요한 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평강’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 곧 ‘샬롬’이라는 말은 ‘구원’이라는 말과 연결됩니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샬롬이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 말은 전쟁에서 서로에게 건네는 말로서, 전쟁하지 않고, 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이제는 적대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순종함, 곧 구원에 이름을 ‘평강’이라고 말합니다.
 ‘샬롬’이라는 단어의 원래의 의미는 ‘지불하다, 빚을 갚다’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샬롬이라는 의미는 ‘우리의 죄 값을 예수님이 지불하셨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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