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2018년 세계선교대회)중남미선교 정보 및 미래선교전략적 방향-6
2018/07/19 21:11 입력  |  조회수 :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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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 선교사(중남미선교전략연구소장)
 
복음주의 크리스챤들이 아직도 많은 가능성이 있는 중남미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펼쳐갈 사역을 개발하여 복음증거를 위한 구제와 봉사 차원의 선교사역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평신도 시니어선교사들이 중남미지역을 진출할 수 있는 미래 선교전략을 세워 많은 기업과 기업가들을 유치하여 지역을 발전시키고 정책적으로 선교사역을 펼쳐갈수 있도록 구상하기를 제안한다.
 5) 정기적인 전략모임을 갖고 지방학을 연구할 수 있도록 중남미지역 선교전략대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주기 바란다. 중남미지역선교전략이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전략 모임을 갖고 지방학을 연구하며 선교전략 정보수집과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특별히 비즈니스와 디아스포라 융합이 이루어 지도록 경제적지원과 인력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실 바란다.
 나가는 말
 중남미지역 선교는 중남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종족과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각 나라에서 이민 와 정착하여 이곳에 살고 있는 리더들을 발굴하고 양육하고 잘 훈련하여 선교사로 파송하므로 무너져 내려간 유럽을 비롯하여 이슬람권 지역인 중동과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복음을 역수출 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지가 될 수 있는 곳이 중남미이다. 그 예로 현재 브라질GMS신학교는 앙골라에서 온 학생들을 훈련하여 목회자로 세워 앙골리로 파송하고 있다. 얼마 안 있으면 노회를 설립하게 되고 GMS신학교 분교를 세울 분위기가 잡혀 가고 있으며, 또한 앙골라 경계 구역에 있는 콩고 지도자들이 분교설립 신청하러 브라질에 왔다 간적이 있다. GP선교회도 현지인을 훈련하여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다. 바라기는 이번 2018년  KWMA세계선교대회가 중남미 선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국교회 선교지도자와 담임목회자들을 비롯한 조국교회와 미국교포교회가 중남미지역에 대한 인식을 바꾸길 바란다. 선교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므로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정 속에 선교하기가 힘든 중남미지역 선교에 대한 시급성을 느끼고  적극적인 전략과 정책이 실시되기를 기대한다. 중남미지역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선교의 새로운 장이 열려지기를 소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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