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제언)감사하는 성도가 됩시다
2018/07/12 20: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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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

 어떤 경우에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고 원망과 불평을 극복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피피니란 사람은 “세 가지만 있으면 누구도 원망, 불평할 자격이 없다. 즉 한 끼의 양식이 있으면 감사하라. 오늘 건강하면 감사하라. 소망이 있으면 더더욱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했다. 시편 103편은 다윗이 나이 많은 황혼기에 자기의 지나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노래한 시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시103:1) 다윗은 자기 자신을 놓고 구체적인 감사를 드리고 있다.
 첫째, 죄 사유함 받은 것을 감사했다. 사실 죄 문제로 고민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죄의 문제로 깊은 고민이 있고 이것 때문에 시달린다. 그러므로 이 문제의 해결을 얻고 죄 사함을 받았을 때 이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는 것이다. 사죄함을 받지 못한 사람의 재물은 축복이 아니다. 죄로 인하여 고민하는 사람의 출세는 영광이 아니라 굴욕이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라고 했던 것이다. 사죄 받은 그 감격이 곧 감사요 그로 인해 진실한 감사를 드릴 수가 있는 것이다.
 둘째, 건강에 대해서 감사했다. 인간에게 최고의 복은 건강이다. 평범한 것을 감사하라. 무사한 것, 건강한 것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몸이 건강한 것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몸도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래서 고전 6:19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몸의 건강을 잘 보전하고 유지하고 지킬 책임이 있는 것이다.
 셋째,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 대해 감사했다. 행복한 인생이란 결국 받은 사랑을 깊이 깨닫고 이 사랑에 대해 감사하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많은 사랑을 남달리 받고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할 줄도 모른다.
 넷째, 소원을 만족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그 소망을 이루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늘 감사하기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배은망덕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서 이렇다 하게 큰일은 못해도, 큰 성공은 못했어도 제발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은 되지 말기 바란다. 끝까지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기쁨과 감사, 그리고 날마다 새로운 용기로 살아가기 바란다.
 개는 배신하는 법이 없다. 개는 어떤 경우에도 주인을 무는 법이 없다. 그러나 사람은 주인을 문다. 은혜를 모른단 말이다. 그러니까 이런 인간은 개만도 못한 것이다. 개만도 못한 인간은 은혜를 모른다. 고마운 줄을 모른다. 조금만 섭섭하면 등 돌리고 배반하기 일쑤이다. 이게 어찌 사람이 하는 짓이라고 하겠는가? 인간은 은혜를 모른다. 고마움을 모르고 감사할 줄을 모른다. 배신은 잠깐이지만 후회는 영원하다. 불평은 잠깐이지만 불행은 영원하다. 섭섭함은 잠깐이요, 그러나 감사는 영원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에 있는 희망과 하나님이 언약하신 약속을 바라보며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면 계속 전진하기 바란다. 새로운 믿음을 가지고 소망 중에 하늘을 쳐다보며 주신 은혜를 헤아려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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