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여러분은 부활절 선물을 열었습니까?(행4:10-12)
2020/04/17 00:09 입력  |  조회수 : 3,162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이강평목사.jpg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총장, 한국 예수사랑교회 담임)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기쁜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당신의 자녀를 기만하며 핍박하는 무리들을 부활로 부끄럽게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며, 권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 위대하신 권능을 예루살렘 시외에 있는 한 무덤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건을 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 거부하느냐를 결단하는 결정적인 동기가 되게 하십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2000년 전이나 2000년 후의 많은 사람은 아직 이 기적적인 사건을 믿을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 부활의 기쁜 소식은, 이 선물은 우리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설교의 본론으로 “부활절의 네 가지 선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데, 이 네 가지 선물을 확실하게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용서(Forgiveness)를 주시는데, 이 용서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초대교회가 설립되고 행해진 첫 번째 설교가 사도행전 2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설교는 부활(Resurection)에 관한 설교입니다. 베드로가 이 설교를 할 때 많은 사람은 가슴을 찢으며 엄청난 회개를 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37~38절을 보면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아멘! 이 세상에서 우리 인간이 지은 죄악 중에 가장 참혹한 죄악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것이라는 사실이지만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 참혹한 십자가의 사건은 죄악 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가장 기쁜 사건임을 아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우리들의 죗값을 다 갚으셨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 죄를 용서함 받고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다시 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설교를 통해서 우리에게 약속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약속은,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면 예수님과 결속되고 생명적 연합이 된다면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구원받아 다시 산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7절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를 선물로 주셨는데 이 가치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개인적 가치에 대한 높은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여러분의 지위가 높지 않으면 남성들은 남성이 아니면, 여성들은 여성이 아니면, 백인은 백인이 아니면, 황인은 황인이 아니면, 여러분이 좋은 지역에 살지 않으면, 좋은 직업을 갖지 않으면, 좋은 학교를 졸업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주는 의미를 아십니까? 수직적으로 인간이 하나님께 대단히 중요한 존재이고 횡적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상호 귀중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4장 25절입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무덤을 막고 있는 육중한 돌을 굴려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귀향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움직임을 막을 세력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새벽에 여러분과 제가 하늘나라에 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무덤을 막고 있는 육중한 죽음의 돌을 옮기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하나님께 대단히 가치가 있고 중요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이런 의미를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용서와 가치를 부활의 선물로 받았음을 믿고 기뻐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우리는 부활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하는 용기”를 선물로 받았음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그렇게 용기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변 보호를 위해서 문을 꽁꽁 닫고 삽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뭉쳐서 삽니다. 우리는 집단 즉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핵을 소유하고 사려고 합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문명과 문화는 대단한 두려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만나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두려워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실 때의 상황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제자들은 세상이 무서워서 문을 꽁꽁 닫고 문 뒤에 숨어 있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 무서워 벌벌 떨던 제자들이 용감해졌습니다. 이들은 막강한 정부나 권력자들 앞에서 그리고 온 세상을 대항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용기 있게 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접하고 성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받고 나면 성령으로부터 대단한 용기를 선물로 받게 되는데 이는 대단히 놀라운 능력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스토리를 듣고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이 깃들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이 듣는 이 그리스도의 부활 스토리의 전말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소식을 믿게 되면 우리는 아무리 어렵고 두려운 상황이라도 대면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을 받게 됨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넷째로, 부활 때문에 우리는 “생명의 소망”을 선물로 받았음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요한복음 16장 22절을 통해서 제자들에게“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기쁨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 기쁨은 부활 소망, 즉 생명의 기쁨인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하늘에 갖고 계시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이 생명적 소망은 절대로 우리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의해서 내 영원한 삶에 대한 생명의 소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도 부활절에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즐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설교의 결론으로 이 부활절 선물을 어떻게 즐기는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골로새서 2장 12절에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여러분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이 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부활의 선물을 주시기 위해서 먼길을 오셨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 세상의 그 누가 한 여행보다 더 먼 여행을 해야 합니다. 그 여행은 여러분의 머리로부터 가슴 그리고 무릎을 꿇는 행위 즉 결단으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입술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활절 선물을 받으셨습니까? 이 선물을 열어보셨습니까? 부활의 상자 속에서 용서와 가치와 용기와 소망의 보석을 발견하시어 예수님과 영원히 사시는 여러 성도님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일 |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