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설교요약)성전에 대한 바른 이해-上
2019/12/06 00:47 입력  |  조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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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현목사(샬롬교회).jpg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본문 : 고전 3:16~17]
 I. 서론
 우리는 고린도 전서를 통해서 바른 신앙인의 모습과 바른 교회의 모습을 세워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특히 고린도 교회는 오늘날 교회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고린도 전서를 통해서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교회’라는 말은, ‘가르침을 받기 위한 모임’ 혹은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교회라는 말이 ‘건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신학대학을 졸업할 때 논문을 썼는데, 그 논문 제목이 ‘안식일(포어, Sábado)과 주일’이었습니다. 안식일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다보니, 주일을 안식일과 동일시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처럼 누군가를 감시하고 정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킵니다. ‘주일’은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시어서 우리를 새 생명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제가 대학의 논문을 시작하면서 한국교회의 문제 중의 하나가 ‘교회의 성전화’라고 규정을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교회를 성전으로 인식하고, 건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고린도 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II. 본론
 1. 그러면 ‘성전’이라는 개념은 무엇일까요?(16절)
 오늘 성경은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이해는 두 가지 차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과 오늘 우리는 ‘이방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방문화 속에서 ‘신전’이라는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성전’이라는 개념은 포르투갈어로 Santuário라고 되어 있어서 그 의미를 좀 더 분명히 합니다. 헬라어로 이 단어는 예수님께서 ‘성전을 헐라’는 단어와는 다른 단어입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성전’이라는 개념은 신전의 건물 중에서 가장 거룩한 곳 혹은 ‘신성한 곳’, 혹은 ‘신이 지금 내려와 있는 곳’, ‘신접해 있는 곳’이라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인들이 교회에 대한 이해를 자꾸만 건물을 중심으로 이해하고 있고, 어떤 곳이 ‘특별한 곳’, 혹은 ‘신 내림이 있는 곳’인가에 대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바로 이러한 이방인의 영향을 받아서 갖고 있는 잘못된 교회관을 수정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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