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란 무엇인가?)기독교의 본질-50
2019/07/11 09:44 입력  |  조회수 : 11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양성환목사1.jpg
미주성결교회 양성환 선교사(오레곤선교교회 파송)
 
3. 교회의 본질-교회의 본질은 교회의 근원으로부터 교회가 무엇인가를 해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몸, 성령의 피조물은 모두 교회를 가리키는 은유이며 교회의 삼위일체적인 표현이다.
 가) 하나님의 백성-하나님의 백성은 구약시대로부터 유래한 것이며 가장 오래된 교회의 개념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옛 백성이라면 교회는 하나님의 새 백성이다. 그러므로 모든 신앙인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교회는 개개의 개인이 아니라 집단적인 공동체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선택과 부르심을 전제한다. 이때 하나님과 교회의 계약은 동등한 계약이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부르심에 의한 하나님 주도적인 계약이다. 교회의 근원과 본질은 하나님의 부르심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이며 하나님과 교회의 계약은 교회 공동체와의 계약이다. 신자 개인은 결코 혼자가 아닌 공동체 내에서 존립한다. 교회의 출발점은 신자 개인이 아닌 삼위일체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 그리스도의 몸-성만찬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여 이 의식을 통하여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확인한다. 교회에 모여서 식사를 한다는 것은 가장 깊은 교제에 이른다는 뜻이다. 즉 본질적으로 성만찬은 그리스도와의 친교요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친교이다. 그러면 누가 그리스도의 몸인가?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몸은 구체적인 지역교회와 우주적인 전체 교회이다. 십자가에 죽은 예수는 부활한 주님으로서 교회에 현존한다. 교회 없아 그리스도 없고 그리스도 없이 교회 없다. 교회의 생명은 그리스도가 과거에 행한 사역에 있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현재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생생한 현존에서 나온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생활 전체에 현존하지마는 특별히 두드러지게 예배의 모임에 현존한다. 여기서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통해서 신자들과 대화하고, 교회는 기도와 찬송가의 응답으로 하나님과 대화한다. 그리스도와 교회는 머리와 몸의 관계이며 머리가 없이는 몸이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와 교회를 동일시하고 교회의 자신이 그리스도로 행세하고 교회가 그리스도의 전권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는 실권 없는 그림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 성령의 피조물-교회는 성령의 집이요 성령의 피조물이다. 성령은 교회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이다. 성령과 교회를 구별해야 한다. 교회는 완전한 공동체가 아님을 늘 인식해야 한다. 루터는 신자를 의인인 동시에 죄인이라고 하였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거룩하고 동시에 죄악 되다고 인식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는 성령이 지배하며 동시에 이끄시며 심판하신다. 동시에 성령은 자유로이 활동하신다. 교회 안에서만 사역하시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성령을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 교회는 성령에게 명령하고 규제해서는 안된다. “오소서 성령이여”라고 기도할 뿐이다. 성령은 자유로운 영이지마는 혼란과 모순의 영이 아니라 질서와 평화의 영이시다.(고전14:33).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박주성) : (55-11) 99955-9846  | 광고문의(하고은) : (55-11) 99655-3876 |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18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