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설교요약)나의 자랑거리는...-下
2019/07/11 09:41 입력  |  조회수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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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현목사(샬롬교회).jpg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2.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 세상의 것들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점철되어 있음을 봅니다. 과연 오늘 저와 여러분의 자랑은 어떤 것들입니까?(27~29절)
 세상의 기준으로 보기에는 결코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바로 고린도 교회의 형제들과 자매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의 미련한 것들, 세상의 약한 것들, 세상의 천한 것들, 멸시 받는 것들’인 우리 고린도 교회 형제, 자매들을 통해서 세상을 부끄럽게 하려 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자꾸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교회 구성원은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자랑할 것이 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종교 귀족주의가 등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들의 신앙의 가문을 자랑하고, 물질의 복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신앙생활을 얼마만큼 했다고 자랑하고 직분을 자랑하는 이상한 모습들을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기준을 폐하시기 위해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 세상의 약한 것들, 세상의 천한 것들, 멸시 받는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미련한 것인지, 헛된 것인지를 가르쳐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버리시고 폐하시려고 하는 것을 주워서 그것을 자랑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버리신 쓰레기들을 자랑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 교회의 모습이요, 성도들의 모습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을 택하시어 구원받게 하시고, 새로운 가족으로 부르신 것은 그 어느 누구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이 버리시고 부끄럽게 하시는 세상의 쓰레기들을 가지고서 교회 안에서 자랑 질을 합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굉장히 비정상적이에요. 하나님의 말씀과는 거꾸로 가고 있어요. 세상의 기준인 학벌이나 가문이나, 물질 등을 자랑하고, 교회의 외적인 큼을 자랑삼습니다. 성도들도 교회당이 좀 크고 성도들이 많이 모이고, 목사가 공부를 좀 많이 하고, 교회의 재정이 넉넉하면 자랑 질을 합니다. 성도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버리신 쓰레기들을 붙잡고서 자랑 질을 해댑니다.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교회,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얼마나 세상적으로 변질되어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완전히 세상의 깊은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거짓에 속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구원받는다,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는 거짓 속삭임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세상의 기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부끄럽게 하고 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오늘 하나님께서 버리시고 폐하신 쓰레기들을 붙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쓰레기들을 가지고서 자랑하고 평가하는 자리에 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세상의 쓰레기들을 버리고서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합니다.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요?(30~31절)
 오늘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앞 절들과 비교해볼 때, 고린도 교회는 ‘육체를 따라’ 곧 ‘세상의 기준을 따라’ 난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그리고서 자랑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버리신 쓰레기들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자랑하라’고 말씀합니다.
 III. 결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가족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들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세상에서 내세우는 것을 따르지 않고, ‘예수 안에 있다’는 사실이 우리의 자랑거리라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세상의 쓰레기들을 자랑하고 살아가지 않고, ‘내가 예수님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감사로 고백하면서 살아가시는 형제, 자매님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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