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효심(孝心)을 회복해야 합니다(잠23:22-26)
2019/05/16 11:13 입력  |  조회수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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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지난 주일은 어버이 주일이었습니다. 이 날은 1905년, 미국의 버지니아주 벱스터라는 작은 읍의 한 주일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벱스터 읍의 작은 교회에 제스비의 딸 안나가 자기 어머니 추도식 때에 한 상자의 카네이션을 교우들에게 나누어 줌으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것이 전통이 되어 어머니날이 생기게 되었고, 1914년 우드로 윌슨 대통령은 전사한 아들을 둔 어머니들의 노고를 기리는 날을 정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1934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어머니날을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1956년에 어머니날을 정했고 1973년부터 이날을 어버이 날로 정하여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다윗은 훌륭한 성군입니다. 용맹도 있고 믿음도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라도 크게 번성할 수 있게 되었고 백성들도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윗에게 불행한 것은 가정의 문제였습니다.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를 대적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다윗은 군대와 아들 압살롬의 군대와 전쟁을 했습니다. 아들의 미움은 아버지를 죽이고 한 나라의 왕이 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진군해 왔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군대를 동원해 반란군을 막도록 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들을 죽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보냈지만 아들만은 살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쟁에서 구스 사람이 전령으로 왔습니다. 그는 고하기를 왕을 대적하던 원수들을 물리쳤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이긴 것입니다. 왕은 그러나 기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들은 어떻게 됐는가가 더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전령이 기쁘게 말하기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니다”라고 합니다. 그 말은 아들이 전쟁에서 죽었다는 말입니다. 다윗은 그 순간 마음이 심히 아팠다고 했습니다. 심히 마음이 아팠다는 뜻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말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하면서 통곡하며 “차라리 내가 대신 죽었더라면 좋았을 뻔 했다”고 합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대적해고 아버지를 죽이려 했는데 아버지는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부모의 눈물이 주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대적한 압살롬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린 다윗의 눈물은 우리들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똑같은 눈물입니다. 그 눈물에는 부모님만 가지고 있는 자녀에 대한 애절한 사랑이 담겨 져 있습니다. 부모를 대적한 자식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이 담겨 진 눈물입니다. 부모를 버리고 떠났지만 그 부모는 자녀의 평안을 걱정하는 눈물입니다. 차라리 내가 대신 죽었으면 하는 것은 자신의 목숨보다 자식의 목숨을 더욱 사랑하는 부모의 눈물입니다. 이 눈물은 우리의 부모의 가슴에 가득 담겨 져 있는 눈물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고통당 할 때 자녀가 서운하게 할 때 그리고 자녀가 불행해질 때면 그 눈물은 샘솟 듯 쏟아지는 것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효심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시대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딤후 3:2절에서 말세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라고 기록합니다. 본문은 효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효심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기독교에 대하여 오해하는 사람들은 기독교가 전통을 따르는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고 하며 기독교를 불효의 종교라고 판단하지만, 기독교는 진정으로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강조하여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은 효도를 강력하게 명령하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십계명 중에서 제 5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명령하시며, 신약에서는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장수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도 22절에서는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했고, 25절에서는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 부모님을 깊이 생각하며 효심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항상 생각하여 보고, 불러 보아도 아름답고 귀한 이름이 “아버지” “어머니” 입니다. 성경은 부모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기도 합니다. 성경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낳으시고, 기르시고, 돌보아 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은 가없는 무한한 사랑이며, 목숨 있는 동안에는 한시인들 멈출 줄 모르는 끝없는 사랑인 것입니다. 어버이의 사랑은 조건도 없는 사랑이며,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는 사랑이며,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라시는 사랑입니다.어버이의 사랑은 하나님이 주신 천부적 사랑이이서 세상에 변하고, 또 변하여도 변할 줄 모르는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모님의 사랑을 깊이 생각하며 효심을 회복해야 합니다. 부모님은 언제까지 살아계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어버이를 섬길 기회도 사실은 지금밖에 없는 것입니다. 옛 시인은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노래하였으며, “어버이 살아신 제 섬길 일란 다 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닲다 어이 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 뿐인가 하노라”고 노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나중에 힘이 피고나면 나중에 기회가 주어지면 지금 바쁜 일을 마무리 하고 나면 그때 부모님을 잘 섬겨야 되겠다고 하여도 그 기회가 나중에 주어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결론
 24~26절에“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아멘.
 우리가 부모님께 대한 효심을 회복하기를 원하는 것은 부모님에게 극진하게 효도를 다하여 기쁨과 만족을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효도는 말과 혀로만 할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여야 합니다.
 엡 6:1~2절은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고 했고, 이어서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라고 “고 말씀하십니다.
 또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말씀하시며,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부모님을 존경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민 사회의 크리스챤들로서 이방인들에게 효도의 본을 보이면서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복을 받아 누리며 보람 있고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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