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디보스톡 아태아 학술모임 발제안)선교사역지의 필요를 위해 변화와 갱신을 추구하는 남미아태아대학…
2019/05/03 05:20 입력  |  조회수 : 606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강성철 - 복사본 (2).jpg
 강성철 선교사(남미아태아대학원장)

들어가는 말
 남미아태아대학원은 2014 년 3월 1일, 5-7일 총신 국제대학원 졸업/ 학위수여식 후 필리핀 마닐라 제10회 ATEA신학포럼과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비전을 나눈 후 2014년 그리스 아테네 11회 신학포럼과 정기총회, 아태아대학원 설립에 이화평 선교사와 함께 참석하므로 남미아태아대학원이 태동되었다. 그 이후 2014년 7월에 서울 백석대학교에서 아태아대학원 원장으로 취임한 김의원 박사의 취임을 함께 축하하고, 2015년 1월 캄보디아 프놈팬 12회 총회에 지덕진 박사, 장화경 박사와 함께 참여하여 캄보디아 아태아대학원 개원을 축하하고 2016년 5월 1일 남미아태아대학원을 개원하였다.
 남미아태아대학원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 성령의 주도적 역할 속에 쓰임을 받으신 한국인 선배 선교사들의 선교역사를 정리하는데 뜻을 두었다. 즉 브라질 및 남미선교의 기초를 놓으신 분들이 생존해 계실 때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 정돈하여 그들의 삶과 사역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므로 역사성을 보존하며 전수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하였다. 또한 남미아태아대학원은 선교 동역자들에게 공간과 시간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지혜롭게 펼쳐갈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모여 공부하고 연구하므로 자기 개발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브라질 및 남미지방학을 깊이 연구하는 또 하나의 목적을 두고 설립하였다.
 남미아태아대학원 시작
 2016년 5월 11-13일 영광교회(김용식 목사) 남미아태아대학원개원기념(ALLS:ATEA Institute for International Studies) 학술강좌를 가짐으로 출발하였다. 주강사로 김의원 박사, 김연수 박사, 성남 용박사를 초대하였는데 김의원 박사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였으나 김연수 박사의 “성경 스토리텔링 사역과 선교”, 성남용 박사의 “한국인 입장에서 해석한 난민사역에 관한 성경적 관점”을 주제강연 후 질의 문답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발제 강의는 브라질과 남미를 깊이 연구한 김용식 박사(브라질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역사 방법론), 장화경 박사(브라질 선교전략으로서 영적전투의 상황화), 지덕진 박사(브라질 아마죤지역 상황과 개신교 선교현황 및 선교전략), 장현택 선교사(브라질에서 훈련되어 남미를 발판으로 전 세계로 나가는 선교), 박성흠 박사(아르헨티나 지역선교연구)가 각각 담당하였다.
 남미아태아대학원은 공개 학술강좌로 시작하였고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지도자를 대상으로 시작하였다. 한국에서 온 주강사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이 지역 리더들의 강의로 시작하였다. CONPLEI (브라질 및 남미아마죤지역 지도자 연맹) 장현택 선교사가 “아직 복음이 필요한 세계의 열대 우림지역” “GREEN WINDOW”를 살펴보고 주강사 김연수 박사의 “성경 스토리텔링 사역과 선교” 주제 강의를 들은 후 “선교시각에서 본 브라질 및 남미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란 주제를 놓고 좌담회를 진행하였는데 패널에는 박성흠 선교사(GMS중남미지역대표), 김선웅 선교사(G.P남미지역대표), 손성수 선교사(미주고신선교사. 영원한예수사랑교회), 김용식 목사(KCM브라질 설립자, 영광교회), 박한진 선교사(UBF선교회 브라질대표), 장화경 박사(코디아스선교회대표), 지덕진 선교사(아마죤개혁장로교 학장)가 함께 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