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칼럼)“Good Will의 인생”
2019/04/11 21:48 입력  |  조회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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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내가 살던 미국 동네에서는 Good Will이라는 상점이 곳곳에 있다. Good Will은 우리말로 하면 “좋게 될 것이다. 복이 될 것이다”라는 뜻인데 다른 사람들이 쓰던 물건들을 정리하여 다시 파는 곳이다. 옷이나 가구, 전기기구 등 일종의 잡화상인데 미국 사람들에게는 생활화가 되어 있어 즐겁게 이용하는 상점이다. 또한 이곳에서 생기는 이익 등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좋은 일도 하는 곳이다.
 나는 처음에 Good Will이라는 간판에 쓰여 있는 글을 보는 순간 요한3서 1장 2절 말씀인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이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은 “네 영혼이 잘됨같이”이다. 영혼이 잘되지 않는 가운데 하는 일이 잘되고 육신만 복을 받으면 축복이 아니고 오히려 해가 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부족한 것이 없으니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없고 남들이 부러워하고 높여주니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지기 때문이다. 그럼 영혼이 잘되는 인생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먼저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하나님이 없으면 빵점 인생이다.(Good-God=0) 그러나 빵점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면 좋게 된다.(0+God=Good) 또 우리가 돈이나 물건을 셀 때 0이 많으면 큰돈이 되고 많아진다. 그러나 아무리 0이 많아도 계산은 언제나 0이다. 0이 열 개(0000000000)라도 0이다. 더해도 빼도 나누어도 항상 0이다. 그런데 0자 앞에 하나인 1자를 더하면 100억이 된다.
 하나가 누구신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시작이시다. 빛, 공기, 물, 해, 달, 생명은 모두 하나이다. 이것들 중 하나만 없어도 사람과 모든 생명체가 살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무 대가 없이 이런 것들을 공짜로 주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나는 빛, 공기, 물, 해, 달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고 교만을 떨 수 있는가 말이다.
 그래서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다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시23:1)하였고,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너에게 이루어 주시리라”(시37:4)하였고,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재물과 영광과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잠22:4)고 하셨다. 하박국 선지자는 “나에게 모든 것이 다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만 계시면 즐겁고 기쁘다”(합3:17-19)고 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은 “나와 복음을 위하여 다 버린 자는 나중에 백배나 받고 핍박을 능히 이기고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게 해 주신다”(마19:29, 막10:30, 눅18:30)고 하셨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없는 인생은 실패한 빵점 인생임을 알았으니 좋게 되려면 Will을 해야 된다. 너와 나(We and I)는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Learn)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Live) 지난 3월 6일(수요일)부터 부활절 전날인 4월 20일(토요일)까지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는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사순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좋게 해 주시려고(Good Will)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지옥으로 가야할 우리를 천국으로 가게 해 주신 것을 생각하며 회개하며 감사하며 부활의 기쁨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은 뜻(God’s Will)은 예수님을 믿게 해 주시고 에녹같이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우리를 잘되게(Good Will) 해 주시어 우리가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보다 하나님이 더 좋아요.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하는 외침을 매일 매일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사순절 기간에 성령님의 인도 속에 매일 매일 이렇게 사랑을 고백하여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 “찡” 하도록 해 드리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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