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남편 김목사를 만나서 단 10분간의 대화에서 뽈뚜벨류 신학교 건물 건축을 위한 소원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었다고 했다.
 그때 휠레말 목사의 간청했던 말은 절실한 기도였고 하나님이 주신 꿈이였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4년 후인 지금 이루시고 계신 것이다. 그때부터 4년 후인 2015년 3월 어느날 휠레말 목사의 아내 레니다가 꿈을 꾸었다고 했다. 교회 뒷편에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집이 다 헐리고 그곳에 하얀 건물이 우뚝선 꿈을 꾸었다며 새벽기도가 끝나고 남편인 휠레말에게 꿈 이야기를 했다는데 바로 같은 날 쌍파울에서 김목사님에게서 신학교 건물을 건축하게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너무도 신기한 일이라며 그날은 잊을 수 없는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을 주신 날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들은 주저 없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집을 헐고 그 터를 건축을 위해 드린바 되었다.
 그들 부부의 입의 말과 행함있는 믿음의 일치를 이루어 오병이어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그들은 감사하며 간증하는 것이 아닌가?”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으니 온 세상 이기네”벌써부터 영으로 부르는 찬송이 마음을 타고 입으로 전달되어 소리가 되어 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