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현 목사(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 회장, 봉헤찌로아름다운교회 담임)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죄악을 용서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 친히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셨습니다. 주님의 용서는 부활로 말미암아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에 대한 생명의 부활이요, 불순종에 대한 순종의 부활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에, 우리도 세상 가운데서 승리의 신앙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온 누리에 우리 주님의 부활의 승리가 선포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온 교포 교계와 성도들과 교포사회, 그리고 브라질에 주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