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의 예수 나눔 칼럼)감사를 안 하면 죄다
2025/09/27 00:26 입력  |  조회수 :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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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지난 한 주간은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게 지냈지만 한편 모든 일에 감사를 안하면 죄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했습니다. 미국에서 교회를 섬길 때 가깝게 지냈던 같은 지방회 소속인 타코마 성결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다 은퇴한 강준식 목사님의 큰아들을 하나님이 49살에 불러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는 이 소식을 카톡을 통해서 받아본 후 강목사님께 전화를 하면서 “목사님 내가 무슨 말로 위로를 드리겠습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하였습니다.

 강목사님은 지금 77세의 나이로 일찍이 사모님과 둘째 아들이 먼저 하늘나라로 갔는데 이번에 하나 있던 큰아들마저 먼저 세상을 떠났으니 사람의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부모가 자녀를 먼저 보내면 부모는 평생 마음에 아픔을 갖고 산다는데 아내와 두 아들을 먼저 보냈으니 누가 어떻게 그 아픔을 알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아들 둘이 아내가 겪은 불치의 병을 똑같이 가지고 고통 가운데 살다 갔으니 세상 사는 것이 원망뿐이겠지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강목사님의 입에서 “이목사님! 하나님이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사 일찍 자유함을 주시려고 모두 구원시켜 천국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길진 않지만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며 함께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욥이 “내가 빈손으로 이 세상에 왔으니 빈손으로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다시 가져가신 분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어다 하고(욥1:21)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1:22)”하고 외친 그 소리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강목사님과 전화를 끊고 나서 생각해 보니 “모든 일에 감사를 안하면 죄”라는 사실이 가슴 깊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느끼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이지요 우선 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에 감사 자석을 붙여 말이 끝나면 감사하십시다. 반드시 내가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 감사 영광 돌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바로 이 놀라운 사실을 안 사도바울은 지옥 같은 감옥 생활에서도 “내가 어떠한 형편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능력을 입은 것은(빌4:11~13)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았더니 지옥 같은 감옥이 천국같이 되었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간증의 열매가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뇌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낱말 퀴즈> * 지난주 정답=(대리만족 / 효과만점)

노란색 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 주 컬럼에 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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