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지역선교전략연구소 포럼 발제안)아메리카지역 현장의 구조변화와 중남미지역 선교의 새로운 모델 개발…
2019/10/10 22:51 입력  |  조회수 :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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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철 선교사(아메리카 지역선교전략연구소)

한국이 너무 멀다. 중남미지역을 카나다 미국으로 확대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속에 중남미선교에 전환점을 주신 것 같다. 한국보다 가까운 미국 교포교회들과 유대를 가지고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선교정책과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아직도 GMS선교사가 한 사람도 들어가지 않은 나라들이 많이 있으며 한 나라에 한 선교사님만 있는 나라도 있다. 멀고 경비가 많이 들고 위험하고 불안하여 한국에서는 더 이상 지원자가 없는 중남미 지역 선교사를 발굴하고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이곳에서 하던지 선교지에서 선교사 훈련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선교훈련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된다고 본다. 시니어 선교사들을 훈련하여 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고 본다. 
 ●  통전적 선교
 통전적이란 단어는 헬라어 형용사 HOLOS에서 파생되었는데 신약의 몇 부분에서 사용되었다 HOLOS는 “전부의” “온전한” “분리되지 않는”전체의{영어 단어 whole은 헬라어에서 파생된 단어임}라는 뜻으로 이 단어의 의미는 마가 12장 30절의 “가장 큰 계명”부분에서 이 단어가 사용되었다. “네 마음(의 전체)을 다하고 목숨(의 전체)을 다하고 뜻(의 전체)을 다하고 힘(의 전체)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구절에서 “모든”(ALL)으로 번역된 형용사는 각각 헬라어 HOLOS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통전적이란 포괄적이며 모든 차원과  측면에서 포용하는 것일뿐 아니라 또한 철저하게 그것에 의해서 규정하는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행위의 영역이 우주적이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포괄적이라는 것이다. 주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주님의 첫째 계명이 우선 첫째 자리에 있고 그 안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 것인데 우리는 주님의 지상 명령만 누누이 강조하지 주님의 첫째 계명은 등한시하고 있다. 요한 14장 12절에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 6장29절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무엇보다도 예수를 바라보고 바로 믿는 일이야 말로 가장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역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말씀하신다. 어떤 사역을 얼마나 우리가 열심히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예수를 잘 믿고있느냐가 우리 사역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잣대이다. 예수를 잘 알고 그 분을 잘 믿는다는 얘기는 결국 갈 4장 19절 말씀처럼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졌다는 이야기이고 우리 안에 영광의 소망이 그리스도(골1장27절)와 함께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짐으로(골3장3절) 갈 2장 20절의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말씀이 이루어질 수 있기에 결국 내가 주인이 되어 나의 열심히 하는 사역이 아니고 나는 없어지고 진정 내 안에 그분께서 하시는 그 분의 사역이기에 결과나 규모에 관계없이 성공한 사역이 될 수밖에 없다.    
 통전적 선교를 요한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모든 자들)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장 18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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