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무릎을 꿇은 지도자(느1:1-11)
2021/02/11 21:32 입력  |  조회수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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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학교 총장, 한국 예수사랑교회 담임)

 

제자도라 하면 지도자적 제자 그리고 평신도적 제자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설교는 느헤미야를 통해서 지도자적 제자에 대한 교훈을 생각해봄으로 은혜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현실을 직시” 할 줄 아는 지도자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도력하면 어떤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개인에게  보다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여러분은 훌륭한 지도자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헛슨 테일러라는 선교사는 “하나님 안에서 기도하나로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을 내가 원하는 데로 움직이게 할까,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게 할까를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르나 기도를 통하여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우리교회의 목회자들과, 장로, 권사 그리고 집사들과  진정한 성도는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슬퍼해야 됩니다. 진정한 성도는 형제자매의 고난을 자기의 고난과 같이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기도보다 인간적 행위를 앞세워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어떤 문제이든지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시작하였으면 겪지 않아도 될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기도로 시작하겠다고, 기도하지 않고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겠다고 결단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지도자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느헤미야는 그 상황에서 자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인식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의 능력이나 어떤 막강한 인간의 힘에 의지한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그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 것을 볼 때 슬퍼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린 것이 아니라 자기 때문이라고 자기회개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엘리의 집이 심판을 받게 되는 큰 이유는 “엘리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 받을 짓을 저지르는 것을 알고도 금하지 않고 돌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금식에 대해서 자주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식하는 동기가 순수하고 올바르면 여러분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먹고, 설거지하는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엄청난 역사와 응답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에 하나님께 방해를 받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한다면 그 응답은 놀라운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문제를 해결하시도록 눈물 흘리며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기도보다 인간적 행위를 앞세워서는 안 되는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지도자는 기도의 대상에 대한 바른 인식이 있어야 됨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사실 금식기도는 매사를 하나님께 맡기려는 그리고 자기포기의 의미가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예루살렘의 문제를 접하는 순간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 이 문제를 해결할 인간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하나님께 갖고 왔습니다라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느헤미야의 경우를 보면 회개하는 것으로 끝내지는 않습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할 때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잘못을 고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징계로 위기를 만날 때 먼저 죄부터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죄의 명확한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순한 양 되는 것으로 시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넷째로, 당신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이렇게 열국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약속, 우리를 당신께서 택하신 곳으로 인도하셔서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하루속히 성취시켜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라고 하나님께 매달려 간구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왜 기도가 필요한줄 아십니까? 네 가지의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기도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게 합니다. 나는 기도하면서 행동할 수가 없습니다. 내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나를 기다리게 합니다. 둘째로, 기도는 나에게 분명한 비전을 줍니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에 봉착했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행동을 중지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기도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당면하고 있는 어떤 문제라도 극복하게 하는 태양과 같은 기능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시야를 맑게 하여 줍니다. 그리고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눈으로 매사를 더 잘 보게 도와줍니다. 셋째로,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안정을 시켜줍니다. 나는 기도하는 동안에는 염려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염려를 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됩니다. 따라서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고요하게 안정을 시켜줍니다. 넷째로, 기도는 우리들의 믿음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내가 기도하면 내 삶의 자세는 엄청나게 긍정적이 됩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으면 나는 비판적이 되고 부정적이 됩니다.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여러분의 짐을 지고 홀로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낙타의 무릎과 같이 된 것이 아니라 문제의 야수와 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잃어버린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은 문제와 짐을 이겨낼 힘이 없습니다. 더 불행한 것은 문제와 짐을 이겨나가기를 원치 않고 자포자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간절히 권면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의 염려와 불안과 고통의 해결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여러분의 마음에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결단코 여러분을 실망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의 십자가를 대신 지겠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오늘 아침 이 설교를 듣고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이 교회의 지도자이건 평신도이건 간에 하나님께 나와서 무릎을 꿇는 자가 되시어 우리들에게 맡겨진 그 일을 찾아 행함으로써 모든 위기의 시대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바로 세우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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