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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칼럼)황금률과 등대지기 2020/10/16 09:44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두 달 전에 브라질에서 대한교회를 같이 섬겼던 조선숙 집사와 그 아들 진서가 한국으로 와서 충남공주에 있는 친정집에 생활터전을 잡았다. 조 집사님의 남편인 김혁 집…

(나눔칼럼)“넌센스 힐링 퀴즈” 2020/10/09 03:22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우리 부부는 미국과 브라질에서 목회할 때 한국에 오면 버스를 많이 타고 다녔다. 왜냐하면 그때는 지하철 노선도 잘 모르고 어떤 때는 출입구를 잘못 나와 다시 돌아 가다…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긴즈버그 장례식장의 ‘푸시업’ 2020/10/09 03:1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지난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은 ‘진보의 아이콘’이라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암을 달고 산 ‘인생 종합병원’이었다. 그가 TV에 나왔을 때 누구든…

(나눔칼럼)“영적 전문의” 2020/10/01 11:37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조선 왕조500년”, “한명회”등을 써서 TV작가로 이름이 나있는 신복승씨의 “남을 욕하는 손가락”이라는 시를 읽어보며 공감했다. “자동차를 몰고 다니지 않을 때는 …

(나눔칼럼)“손보다 얼굴” 2020/09/25 02:49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지난 수요일 저녁 예배 때 강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면서 코로나 19로 우울한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에게 세 마리 거북이 유머로 웃음을 주었다. 그래서 나도 미국에서 사촌…

(나눔칼럼)“뒷맛 인생”(생각.기쁨.시간.돈) 2020/09/17 10:28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지난 목요일 나는 다이소에 가서 아내가 매일 앉는 조그만 프라스틱 의자에 맞는 조그만 방석을 사가지고 오면서 옛날 연애하던 시절에는 아내가 원하는 것을 해 주려고 애…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열려라, 대면예배! 2020/09/17 10:21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신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난한 농촌 교회 총각 전도사로 부임했던 후배가 전해주었던 40여 년 전의 ‘간증’이 지금도 내 기억 속에 오래 남아 있는 이유는 아마도 내 가…

(나눔칼럼)“사람은 보이고 하나님은 안보이냐” 2020/09/11 01:41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브라질에 있을 때 운전하거나 길을 걸어 다닐 때 차가 없을 때는 빨강 신호등일 때도 그냥 갈 때가 많이 있었다. 왜냐하면 강도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벽기도 때…

(나눔칼럼)천국 환송 2020/09/03 09:39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내가 브라질에서 목회할 때 우리 교회 최 집사님 어머니의 장례예식을 천주교 성당에서 가졌다. 최 집사님 어머니는 오랜 세월 천주교에서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였기 때…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이 와중에 ‘큐어넌’의 정체는 또 2020/09/03 09:31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만약 유튜브가 개발되지도 않고 인터넷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줌(Zoom)이란 것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 팬데믹이란 숨막히는 고통의 시간을 통과하면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