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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에서 5성으로(50))거지 근성 2011/10/07 20:58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교회에 부임하니 말 그대로 농촌 미 자립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예배당 건물은 블록 벽돌로 건축한 24평정도의 낡고 작은 건물이었다. 그 결과 겨울에는 예배당 바닥에서…

(5불에서 5성으로(49))두 번째 사역지에서의 목회 2011/10/01 04:37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그러나 어찌하랴! 이미 이사는 오고 말았으니, 다시 백령도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만약 한 번이라도 직접 와서 확인해 보았더라면 아마도 부임하지 못…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훈장처럼 빛 나리라 . . 목회자 자 2011/10/01 04:34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남가주 교협이 일일식당을 해서 모은 돈을 가지고 작은 교회 목회자 자녀들 4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작은 교회 목사님들을 격려하고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의 사랑…

(5불에서 5성으로(48))두 번째 임지를 향하여 2011/09/23 19:57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짧은 3 년여의 초임 목회지인 백령도에서 사역을 마치고 육지로 나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임지를 위해 기도하며 임지를 찾았다. 그런데 백령도 지역의 특성상 육지에 나와서 임지…

(5불에서 5성으로(47))백령도를 떠나다 2011/09/15 22:16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백령도는 서해 최북단 섬으로 교통이 무척 불편한 지역이었다. 그 당시는 인천에서 오직 배편으로만 오갈 수 있는 지역이였고, 또한 오가는 시간도 최소 8시간이상을 걸리는 곳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정치 바이러스로 열병 앓는 대한민 2011/09/15 22:12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한국에서 보낸 지난 1주일의 날씨는 9월에 찾아오는 미국의 인디언 썸머는 “저리 가세요!” 였다. 하도 무더워서 밖에 나갈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 벌써 늙어서인가? 서…

(5불에서 5성으로(46))백령도에서의 사역(2) 2011/09/10 20:05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그처럼 매일 밤 열두시에 예배를 드리고 귀신을 축사하던 중 20여일 만에 “나간다!”라고 큰 소리를 지르고 귀신이 떠나가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이 맑게 돌아와…

(5불에서 5성으로(45))백령도에서의 사역(1) 2011/09/01 23:12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백령도에는 같은 교단 교회들이 10개 처가 있었다. 그러니 모든 목사님들이 자주 모여서 탁구를 치기도 하였고, 때로는 수석을 탐석하기 위하여 바닷가를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

(5불에서 5성으로(44))백령도를 향해서(2) 2011/08/26 21:18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목회자는 어디든지 가야하는 사명이 있기에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백령도를 향해서 떠나게 된 것이다. 백령도 행 여객선은 하루에 한 번 아침 일찍 출발하였고, 바람이 불…

(조명환의 쓴소리)보톡스보다 백발 2011/08/26 21:13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영국에서는 5살 난 견공이 친절한 주인 덕에 1만 달러가 넘는 얼굴 리프팅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사람도 아니고 개 성형수술에 1만 달러라...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