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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오바마도 싫고 미트 롬니도 싫다고 2012/05/24 23:28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는 폭풍 발언이 터져 나오면서 한인교계는 어안이 벙벙한 상태가 되었다. 지난 5월 초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 4년차…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담임목사 망신시키는 교회 버스 2012/05/17 22:52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출근 길 프리웨이에서 내 앞에 가던 자동차 범퍼에 ‘론 폴(Ron Paul)’ 이란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운전자가 있었다. 론 폴은 누구인가? 공화당 대선 예비 후보로 나선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누가 벙커를 두려워하랴! 2012/05/10 21:13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골프 왕초보인 나는 아직 핸디 계산이 안되는 수준이다. 보통 골프 비기너들이 꿈꾸는 이상적 핸디는 ‘백돌이’다. 100타로 18홀을 정복(?)하는 수준을 말한다. 그렇지만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삼성가의 재산 싸움 2012/05/04 02:3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한국에서는 지금 삼성가의 형제들이 아버지가 남긴 엄청난 재산 문제를 놓고 형제들끼리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을 일으켜 세운 고 이병철 씨는 아시다시피 한국 부자의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색맹’으로 사는 것이 행복한 우 2012/04/13 00:56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미국의 어린이들에게 프로 농구 NBA 스타들은 우상에 가깝다. 수억대의 연봉을 받는 찬란한 돈벌이 직업이란 사실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농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스포츠…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서서평 선교사님 전상서 2012/04/05 01:08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서서평 선교사님, 한국에서 영양실조로 돌아가신 해가 1934년 6월이니 선교사님이 별세하신 후 20여년이 채 안되던 한국 전쟁 통에 저는 태어났습니다. 제가 아직 세상에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행복한 교회생활은 오직 ‘친예수 2012/03/29 23:01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한국은 바야흐로 정치 춘삼월이 밝아온 것처럼 보인다.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을 앞두고 누가 공천을 받았다고 대서특필이고 누가 공천에서 떨어 졌다고 뉴스 속보로 뜨고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탈북자들의 ‘오스카 쉰들러’는 2012/03/23 03:32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를 위해 중국 대사관 앞에서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탈북자 1호 박사’ 이애란 박사를 찾아 갔다고 한다. 내가 안 교수에…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아카데미’와 경노사상 2012/03/16 01:04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지난 2월 26일 개최된 제84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은 지구촌의 축제요 미국의 자존심이란 말이 그런대로 공감이 가는 이벤트였다. 누군가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세계 문…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휘트니 휴스턴의 ‘가스펠 장례식 2012/03/08 21:3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휘트니 휴스턴은 셀린 디온, 머라이어 캐리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알려져 온 ‘세기의 가수’였다. 48세의 나이로 비교적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생전 400여개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