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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고 차풍로 목사님에 대한 추억 2013/05/03 20:35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내가 한국에서 신학교에 다닐 때는 1970년대였다. 그 시대에 운동권이 아닌 학생이 별로 없었다. ‘긴급조치’로 시대는 어둡고 신학교는 맘에 안들고, 그래서 출석만 부르…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LA 레이커스의 ‘극한 노력’ 2013/04/26 20:1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블랙 맘바’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었다. 지난주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와의 경기에서 넘어지더니 그게 보통 부상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는 절뚝거리면…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자살하면 지옥에 가나요? 2013/04/19 02:2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수상이 타계했다. 금년 87세. 저물어가는 영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포클랜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영웅, 그리고 로날드 레이건, 고르바초프…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다시 설레이는 이름 ‘샌프란시스 2013/03/28 02:51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캘리포니아주엔 ‘샌(San)’으로 시작되는 지명이 많다. 샌디에고에서부터 샌디마스, 샌클레멘트, 샌가브리엘, 샌퍼난도 밸리, 샌마테오, 샌호세 등등... 샌이란 스페인어로…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그림 선교사’ 미켈란젤로 2013/03/21 23:5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학교 다닐 때 문예부흥 화가로 달달 외우던 이름이 미켈란젤로다. 그는 조각가, 화가, 건축가, 시인으로 팔방미인이었다. 그 시대 이태리 투스카나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대…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속삭여 주세요, 아멘 2013/03/14 22:47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설교자의 입장에선 자신의 설교 한마디가 끝날 때마다 ‘아멘’을 외쳐주는 성도가 있다면 신나는 일이다. 메시지 전달이 잘 되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 좋고 자신의 설교에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부흥 포기’ 2013/03/08 01:47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LA 지역 한 교회의 창립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했다. 많은 숫자의 성도들이 모이는 대형 혹은 중형교회는 아니었으나 창립 이래 한 영혼을 천하와 같이 생각하며 한결같이 헌…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사순절과 가시관의 슈퍼스타 2013/03/01 00:41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유명하다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 PGA 골프대회에 구경을 갔다. LA 한인타운서 가까운 UCLA 근처 퍼시픽 팰리세이드에 있는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서 열린 터라 점심 먹고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북한은 이제 핵 보유국? 2013/02/22 02:55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핵 무기가 인류 역사 가운데 공격용으로 사용된 적은 단 2번. 2차 대전 중인 1945년 8월 6일 최초의 우라늄 핵 폭탄 ‘리틀 보이’가 일본 산업 도시인 히로시마에 투하되었…

(칼럼)기쁨을 빼앗기지 맙시다! 2013/02/14 22:55

류종길 목사(미주성결대학교 총장)제가 주일학교 학생들을 가르칠 때 즐겨 불렀던 노래가 생각납니다.“I am so happy, I am so happy!” 이 노래는 우리말로 “나는 기뻐요, 나는 기뻐요”라고 합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