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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내가 좋아하는 햄버거 2015/02/27 20:13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한국 사람들이 “라면은 몸에 안좋아, 안좋아” 하면서 라면 없이 못사는 것처럼 미국 사람들도 “햄버거는 몸에 안좋아 안좋아” 하면서 끝없이 먹어 대는게 햄버거다. 마…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나는 예수님의 ‘캐디’? 2015/02/20 18:49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시방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는 캐디(Caddie)들의 반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캐디 82명이 PGA측에 5천만 달러를 내라는 집단소송을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 이유는 나이키…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수퍼볼’에 딴지 걸기 2015/02/14 03:59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제49회 수퍼볼은 ‘바람 빠진 공’으로 구설수에 오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 돌아갔다. 쿼터백 탐 브래디도 노장이지만 흥분을 감춘 채 포커페이스로 지그시 경기장을 …

(목회칼럼)크리스천의 행복한 가정 2015/02/14 03:58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우리는 흔히 “집은 많은데 가정은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말한다. 그 뜻은 좋은 집에는 살고 있지만 행복하지 못하다는 뜻일 것이다. 같이 살고 있지만 마치 이혼하거…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성자가 되는 ‘세라’ 2015/02/06 19:06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에 온다는 9월이 한 두 달도 아니고 8개월이나 남아있는 판국인데 벌써 필라델피아에선 방문기간에 맞춰 한 주간 하우스 렌트비가 3만 달러까지 치솟…

(목회칼럼)예수사랑 실천하는 크리스천 2015/02/06 19:05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천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런데 거기에 유혹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남을 향해 사랑을 베풀기 보다는 나에게 사랑이 오기를 기대하고 주님…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엘 캐피탄의 ‘돈 월(Dawn Wall)’ 2015/01/30 19:1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암벽등반? 난 등반은 고사하고 평생 암벽근처를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이다. 기를 쓰고 바위에 오르는 등반가들을 보면 밥 잘 먹고 왜 사서 저런 고생을 할까? 딱한 사람들이…

(목회칼럼)성결한 크리스천 2015/01/30 19:08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그해 여름도 몹시 더웠다. 우리 식구 네 사람은 일주일 동안 휴가를 얻고 395번 도로를 죽 올라가면서 캠핑도하고 낚시도 했다. 비숍을 지나고 맘모스를 지나면서 레익 타호…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국제시장’이 어디 거기 뿐이랴! 2015/01/23 18:46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모처럼 집안식구 총동원령(?)을 내렸다. 그래봐야 아내, 따로 살며 직장 다니는 아들, 학교근처에서 방 얻어 사는 딸, 딸랑 넷이다. 동원 명령 집결지는 LA코리아타운, 때는…

(목회칼럼)날로 새로워지는 크리스천 2015/01/23 18:44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대망의 새해가 밝았다. 두려움과 기대와 흥분 속에서 새 역사는 시작되었고 새 시대는 열렸다. 먼저 하나님으로 새해를 열자. 새해는 우리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의 해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