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파라과이교회는 지난 2018년 12월 27일(목) 저녁 7시에 본 교회 본당에서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를 드렸다.
 장명준 목사(순복음델에스떼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예배에서는 정지영 목사(순복음엔까르나시온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송승한 목사(페루순복음교회 담임)가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순복음중남미총회장 김용철 목사(순복음빅토리아교회 담임)가 “꿈과 믿음의 사람 갈렙”(수14:7-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본 교회에서 14년을 시무한 손강국 목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고, 새롭게 취임하는 주윤식 목사에게 취임패와 선물이 증정되었다. 이어서 서장원 목사(순복음아르헨티나교회 담임)와 전승천 목사(파라과이목회자협의회장)가 축사를 하였고, 진상훈 목사(순복음뽀르뚜알레그레교회 담임)가 권면을 하였으며,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1979년생인 주윤식 목사는 순복음아르헨티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하였으며, 이번에 순복음파라과이교회에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