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브라질남부지부(지부장 강성철 목사)는 지난 12월 18일(화) 해운대식당에서 18가정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송년가족모임을 가졌다. 서기 박동주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가 기도를 하였고, 지부장 강성철 목사가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본부에서 지시한 “군대에 입대한 자녀 파악”, “2019년 대학신입생 파악”, “3월 25일 주간 김정훈 이사장과 전철영 선교총무가 IPB총회 초대를 받고 브라질 방문” 등의 소식을 전하고, 아메리카지역 요람 제작에 필요한 지부원 개인신상명세서 제출을 통보한 후 오찬을 나누며 한 해를 돌보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오찬은 오래전 지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미국에서 목회하는 하재식 목사가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