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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브라질선교부(대표 김영훈 선교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라치에서 2008 브라질 선교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005년 브라질선교부가 구성된 이래 4가정이 모여서 브라질 선교전략회의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략회의를 통해서 브라질선교부의 각 분야별 선교전략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신학교와 선교센타(김영훈, 윤은경 선교사), 목회자훈련원(유정은 선교사), 교회개척(윤종근, 엄경자 선교사), 아마존신학교와 교회사역(유정환, 방은선 선교사)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결교회 선교재단 설립을 통해 선교지 재산관리를 일원화하기로 하였다. 교회개척분야에서는 27개주에 성결교회 개척을 비전으로 제시하였고, 목회자훈련원은 2009년부터 모지와 마나우스에서 개원하기로 했다. 국제성결신학대학 설립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보고하였고, 마나우스신학교와 7개 교회의 현황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이번 회의는 경건회와 3차례의 선교전략회의, 저녁기도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중보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새로 구성된 선교사협의체의 조직은 다음과 같다. 대표: 김영훈선교사, 총무: 유정은선교사, 서기:윤은경선교사, 회계: 윤종근선교사.
이 행사를 위해서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에서 선교비를 보조해 주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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