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제일침례교회(담임 장호경 목사)는 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이하여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감사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9일(주일) 오후에 있었던 전교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5일(토) 오후 2시에는 신축한 교회 옥상에 축구장을 개장하며, 당일 오전 9시부터는 교회 입구에서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의 바자회가 열린다. 16일(주일) 오후에는 목장대항 찬양경연대회, 23일(주일) 오후에는 목장대항 요리경연대회, 30일(주일) 오후에는 목장대항 성경퀴즈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본 교회는 한 달 동안 갖는 다채로운 행사가 성도들의 마음과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서 모든 성도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 교회는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글학교를 지난 8일(토)부터 교회에서 시작하였으며, 강의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