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선수, 남아메리카게임 양궁단체전 은메달 획득
2018/06/14 03: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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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은 결선에서 아쉽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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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토)부터 5일(화)까지 볼리비아 코차밤바시 아우로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남아메리카 게임 양궁종목 단체전에서 한인 2세인 김진수 선수(브라질 국가대표)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 명이 한개 조로 행해지는 리커브 단체전 결승전에서 콜롬비아에 아깝게 패배한 김진수 선수는 개인전 예선에서 5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결선에서 탈락하였고, 남녀복식 동메달 준결승에서는 4위에 그쳤다.  
 은메달 획득 후 김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나라 대표로 가장 중요한 메달을 가슴에 붙이게 되어 꿈을 이뤘다”고 말하고, “지난 5년간 국제대회 메달 없이 훈련만 하다가 결국 꿈을 이뤘다. 계속 개인전과 남녀복식에서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8년간의 선수생활 동안 청소년 체급에서 남미 3연패를 하고, 올림픽팀으로 결국 해낸 김진수 선수는 김요진 현 브라질한인회장의 3남으로 공군 중사이며, USP 공과대학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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