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브라질남부지부(지부장 강성철 목사)는 지난 5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부지부장 최춘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서기 박동주 선교사가 기도를 하였고, 강성철 목사의 “닮고 싶은 예수님”(마14:14)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하경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강성철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 된 월례회에서는 차기 중남미지역장에 현 지역장인 코스타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운제 선교사를 추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GMS본부에서 요청한 은행 창구 일원화 문제에 대해서는 브라질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한 의견을 본부측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오는 6월 25일(월)부터 28일(토)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GMS 2018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하는 선교사들을 통해 여러가지 건의사항을 전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오기곤 선교사와 홍기원 선교사가 사역보고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월례회 후에는 이화평 선교사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서울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해운대 식당에서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