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라나한인장로교회(담임 백광현 목사)는 지난 4월 22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백광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이만우 목사가 “양무리의 본이 되십시오”(벧전5:1-5)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백광현 목사의 집례로 조영근 집사의 장로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임직식에서는 임직자와 교인들에게 이금식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가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정원남 목사(볼리비아 하늘의빛교회 담임)가 축사를, 조영근 장로가 답사를 하였고, 백광현 목사가 조영근 장로에게 임직패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본 교회 여선교회에서 꽃다발을 증정하였고, 청년부의 특송이 있었으며, 백광현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정원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