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회는 지난 3월 18일(주일) 오후 4시에 심성우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주성결교회 남미지방회장 윤종근 목사(자르징안젤라교회)의 집례로 진행 된 이날 예배에서는 양성환 목사(미주파송선교사)의 기도, 남미지방회 부회장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성경봉독, 대한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최용석 목사(중앙교회 담임)가 “세상을 이기는 교회”(요일5:4-5)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취임목사 소개, 서약, 치리권부여, 공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김안기 안수집사(대한교회)가 심성우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권면,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최윤석 장로) 찬양대와 소프라노 김혜경, 베이스 손욱의 축가가 있었으며, 심성우 목사가 취임사를 하였고, 김사유 장로(대한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한홍국 목사(상파울로우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