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아대학원(총장 김의원 박사)은 지난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중국 쿤밍에서 15개 나라에서 온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 아태아/AllS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각 대학원의 보고와 함께 지난 한해 결산 및 사업보고, 선교현장의 문제점과 미래지향점을 논의하면서 개인적인 소논문을 모아 아태아저널 4호를 발간하였다.
 소식을 알려온 강성철 목사(남미아태아대학원장)는 “이번 총회에서 특별히 감사한 것은 젊은 동역자들이 함께 하여 저들의 생각과 계획을 발표하고,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서로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기도한 것이었다”라고 말하고, “이번 총회를 통해 한국인 세계선교는 현장중심의 학문을 발전시키며,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으로 돌아감에 있음을 확인하고 모든 총회 일정을 마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