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유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1월 17일(수), 한병돈 브라질대한체육회장 및 여러 체육단체(태권도,게이트볼,테니스,축구,골프)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부임인사를 나누고, 브라질 체육단체의 올해 행사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 총영사는 한인동포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하여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도록 축구, 테니스 등 체육행사가 많이 개최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으며, 참석자들 모두 체육행사에서 초청인사의 인사말도 가급적 줄이고, 시상식도 한국어, 포어를 사용하면 청소년 참석자 모두 환영할 것이라는데 공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