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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합창단 창단식 가져...총감독에 홍혜경씨 위촉

2009/08/08 05:11 입력 | 조회수 : 4,187

브라질 한인합창단(단장 이창일)이 지난 7월 30일(목) Rua Amazonas, 195에서 박동수 한인회장, 정성호 영사를 비롯하여 한인회 회장단 및 한인 주요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박동수 한인회장은 합창단의 총감독을 맡은 홍혜경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임무를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인회 소속으로 되어있는 합창단은 현재 3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라질사회에 음악을 통한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사진출처 한인회>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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