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침례교회(담임 이정진 목사)는 지난 12월 3일(주일) 오후 3시에 최지훈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거행하였다.
 함준상 목사(주사랑침례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배다윗 목사(서울교회)의 기도와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남미지방회장 고현묵 목사(신광침례교회 담임)의 “목자, 목사”(눅15:1-7)라는 제목의 설교, 장호경 목사(한인제일침례교회 담임)의 경과보고, 최지훈 전도사의 서약, 홍순표 목사(신광침례교회 원로)의 안수기도가 있은 후 참석한 목사들이 최지훈 전도사에게 안수를 하였다. 이어서 고현묵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하고 선포하였으며, 이정진 목사의 권면사, 박지웅 목사(새비전교회 책임목사)와 요한 바티스타 목사(CENA)의 축사, 청년 목장의 축가가 있은 후 최지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1979년생인 최지훈 목사는 Faculdade Teologica Batista de Sao Paulo(B.Th.), Universidade Presbiteriana Mackenzie(B.A.), Pontificia Universidade Catolica de Sao Paulo(M.A.)를 졸업하였고, 2000년부터 주사랑침례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였다. 가족으로는 공은혜 사모와 장남 다비 등 세 식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