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남 목사(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서울교회 담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마치 지진 후에 여진처럼 지난 8주년 때 축하의 여진이 제 마음을 흔들기에 다시 그대로 축하하렵니다. 얼마 전 읽은 글에 실어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남미복음신문은.....
1. 사랑을 전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사랑은 상대의 허물을 가릴 구실을 찾고, 미움은 상대를 비난할 명분을 찾습니다. 찾고자 마음먹으면 둘 다 기어이 찾아냅니다.”
2. 용서를 전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신은 사람을 다 알기 때문에 용서하지 않을 수 없고, 사람은 사람을 다 모르기 때문에 용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겸손을 전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겸손은 내가 늘 과분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기고, 교만은 내가 늘 미흡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겸손은 미안한 마음이고 교만은 서운한 마음입니다.”
4. 감동을 전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하늘이 내는 사람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감동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하늘이 감동하기 전에 내가 내 삶에 감동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나 자신을 감동시켜 보세요.”
5.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얼마나 많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내 마음 하나 바꾸는 일이 가장 편합니다.”
갈한 목 시원케 하는 한 잔의 생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