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창간 12주년 축사)남미복음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7/11/30 20:25 입력  |  조회수 : 5,512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하경남목사(서울교회).jpg
하경남 목사(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서울교회 담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마치 지진 후에 여진처럼 지난 8주년 때 축하의 여진이 제 마음을 흔들기에 다시 그대로 축하하렵니다. 얼마 전 읽은 글에 실어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남미복음신문은.....
 1. 사랑을 전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사랑은 상대의 허물을 가릴 구실을 찾고, 미움은 상대를 비난할 명분을 찾습니다. 찾고자 마음먹으면 둘 다 기어이 찾아냅니다.”
 2. 용서를 전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신은 사람을 다 알기 때문에 용서하지 않을 수 없고, 사람은 사람을 다 모르기 때문에 용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겸손을 전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겸손은 내가 늘 과분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기고, 교만은 내가 늘 미흡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겸손은 미안한 마음이고 교만은 서운한 마음입니다.”
 4. 감동을 전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하늘이 내는 사람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감동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하늘이 감동하기 전에 내가 내 삶에 감동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나 자신을 감동시켜 보세요.”
 5.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신문이기에 축하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얼마나 많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내 마음 하나 바꾸는 일이 가장 편합니다.”
 갈한 목 시원케 하는 한 잔의 생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