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국가 시민 신분 관리위원회(Comite Gestor da Identificacao Civil Nacional)는 지난 11월 6일(월) CPF를브라질 시민들의 신분 증명을 할 수 있는 기본 신분증으로 채택 할 것을 권고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CPF(납세자 등록번호)가 RG나 RNE와 같은 신분증을 대신 할 수 있는 신분증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같은 규정이 발효되기 위해서는 대통령령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국가 시민 신분 관리위원회는 법무부 관할의 최고 선거 재판소 TSE(Tribunal Superior Eleitoral)의 구성인들로 인해 2017년에 새로 만들어진 기관으로써 이들은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채택하였는데, CPF가 시민들과 공공기관 모두에게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