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과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가 주최한 한빛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가 지난 9월 28일(목) 저녁 7시 30분에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시각장애인 48명으로로 구성된 한빛 오케스트라는 지난 21일(목) Sao Pedro 극장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3차례 공연을 가졌으며, 이번 공연은 공연티켓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한인들을 위해 총영사관과 한인회에서 한빛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추가공연을 진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