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브라질은 연간 35억 헤알 정도의 가짜 사기성 고지서가 시중과 인터넷 온라인상에 나돌아 다니고 있다. 이 가짜 고지서의 총 액수는 진짜보다 17배가 많은데 진짜 감별 컨트롤이 쉽지는 않다고 한다. 브라질 은행 연맹은 현재는 5만헤알 이상의 고지서에 대해서만 확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오는 9월 11일(월)부터는 2.000헤알 이상의 모든 고지서에 적용하여 사기 고지서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점차 이를 확대하여 10월 9일(월)까지는 500헤알 이상의 고지서, 12월 11일(월)부터는 모든 금액에 적용하여 사기성 고지서의 유통을 없앤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