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손시종)는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준비과정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 다양한 행사 진행사항 점검과 관련해 주요 안건으로는 오는 8월 12일(토)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갖기로 확정하였으며, 브라질 언론사에 대한 홍보 강화, 어가행렬의 중요성, 프로그램 재편성, 경품권 발매 시작, 배너제작 등이 거론되었다.
손 위원장은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의 훌륭한 문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행사로써 브라질교민들이 새로운 희망의 에너지 충전를 기대하며 현지인들에게는 한국선진문화의 우수성을 선보여 한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