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화), 리틀서울위원회는 봉헤찌로 모 카페에서 오는 8월 4일(금)에 있을 상파울루시 Joao Doria 시장단과의 제4차 모임안건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을 비롯하여 고우석 한인상징물 조성위원장, 제갈영철 한브교육협회 고문, 하윤상 OG컴퍼니 대표, 최태훈 Kocham 회장, 홍창표 변호사, 정연동 영사 등이 참석하여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이번 모임에서는 Rua Prates 중앙 가로수 복구를 비롯하여 한인상징물 설치, 길거리 청소, 자전거 도로 변경, 전등 교체, 한국문화의 날, 한국장, 쓰레기통 설치, 거리에 나무 심기, 길받이 언덕사업, 지방버스 주차시스템, 택시 정류장 개선, 문화 공간 확보, 감시카메라 설치, 인도길 정리, 건축허가법 완화, 보수와 유지 등의 안건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