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월),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은 상파울루시 Se 구청 Bruno Rocha 이벤트 담당자를 방문하여 한국문화의날 행사와 매 주말 한국장 허가 건에 대해 상담을 가졌다. 리틀서울 프로젝트 총 18개 사업 안건 중 두 가지인 이 행사들의 조속한 허가를 받아야 한인회에서는 후속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문화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손시종)에서는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전시홍보 부스와 애프터 서비스 제공, 업그레이드 된 한국문화 전시장 운영, 서울홍보 부스 및 상감마마 납시오 행렬 등을 준비해 교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