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은 지난 7월 17일(월) 오전, Genilson dos Santos, Stephanie Cardoso, Alessandra 등 시환경 건축설계자 세 명과 함께 Rua Prates 중앙가로수 정리 작업에 대한 현장 답사와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태권도 유단자인 Stephanie 씨와 노랑띠 7급 수련생인 Alessandra 씨는 “태권도의 종주국을 위해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힘 닿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리틀서울 프로젝트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홍영종 총영사)과 브라질한인회(김요진 회장)가 협력하여 상파울루시와 서울시 자매결연 40주년 기념사업으로 위원회를 구성, Joao Doria 시장단과의 여러 차례 모임을 통해 봉헤찌로 한인타운 ‘리틀서울’ 활성화 MOU체결을 앞두고 위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