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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4월 12일(주) 새벽 5시 30분에 제25회 새소망 전교인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다.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새소망관악대의 관악연주, 천사찬양대의 특송, 원철웅 장로의 기도, 새소망오케스트라의 특별연주가 있었으며 여성중창단, 학생연합찬양대, 남성중창단, 권사찬양대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서 고영 전도사의 바이올린독주가 있었고 할렐루야찬양대가 조지 프레드릭 헨델(George Friedrich Handel)의 메시야(Messiah) 중에서 “할렐루야(Hallelujah)”를 찬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박재호 목사가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였다.
예배가 끝난 후에는 송무섭 장로(김영애 권사)가 준비한 하얀 백설기 떡을 전교인이 함께 나누며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성도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새소망교회는 교회 설립(1984년)이래 줄곧 새소망 전교인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려왔는데 올해로 25번째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으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각 찬양대와 찬양팀들의 격조 높은 찬양과 연주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전 회중이 성령 충만을 받고 부활 신앙으로 무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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