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노회장 이기섭 목사)는 지난 7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한마음사랑의교회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노회를 개최하였다.
 부노회장 최은성 목사(브라질밀알선교단장)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회의록서기 최춘수 목사(한인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이기섭 목사(선교교회 담임)가 “영적 지도력”(슥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서기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가 축도를 하였다.
 이어서 노회장 이기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회무처리에서는 “사랑의교회 김영수 목사가 청원한 원로목사 추대의 건”, “한마음교회 신창협 목사가 청원한 시무 사면의 건”, “사랑의교회와 한마음교회 병합의 건”, “한마음사랑의교회로의 명칭 변경의 건” 등이 통과되었으며, 한마음사랑의교회 임시당회장에 최춘수 목사를 파송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임시노회는 김희만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종가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