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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크리스천신문(발행인 장영춘 목사)주최로 매년 한국과 미주, 남미 지역 등 세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가 올해로 24회째를 맞아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게 된다.
오는 4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남미대회장 박재호 목사(브라질새소망교회)를 비롯하여 남미에서는박규성 목사(브라질서울교회), 최광언 목사(아르헨티나 제일장로교회), 한국에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황의영 목사(SBM기독교생활개혁운동대표), 김기원 목사(장위제일교회), 주서택 목사(청주 주님의교회), 한기승 목사(광주 신일장로교회) 등이 강사로 초빙되었으며 미주지역에서는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이영섭 목사(볼티모어교회), 김재연 목사(세계비전교회), 정덕영 목사(보스턴장로교회), 조일구 목사(호놀룰루한인장로교회) 등이 강사로 초빙되었다.
이번 제24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는 “교회가 살아야 세상이 변한다”라는 주제로 아르헨티나 브니엘수양관에서 목회사역에 관한 다각적인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목회자들의 현장경험을 함께 나누게 되며 저녁시간에는 영성부흥성회가 개최된다.
또한 평신도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열리게 되며 오금옥 박사(아틀란타준비위원장),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의 집중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평신도들을 위한 유익한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명실 공히 세계최고의 목회자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는 이 세미나는 한국과 미국, 남미, 호주 등 각 지역마다 지역대표회장을 두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최광언 목사(아르헨티나 제일장로교회)를 중심으로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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