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교회(담임 김성현 목사)는 지난 5월 1일(월), Atibaia에 있는 Sitio에서 지난 3월 교회 설립 후 첫 야유회를 개최하였다.
 김성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남선교회장 김덕희 집사가 기도를 하였고, 김성현 목사가 “형통의 3요소”(창39: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점심식사 후에는 김동순 권사가 진행하는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팀별 릴레이, 낱말 전달하기, 탁구공 투호 등 다양한 팀별 대항전과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신약팀에게 선물을 증정하였고, 이어서 개인별, 팀별로 믿음상, 소망상, 사랑상 등을 시상하였다.
 한편,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이 다함께 교회와 이민사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