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하경남 목사)는 지난 4월 24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용식 목사(영광교회)의 기도와 윤성호 목사의 “관리”(살전5:23)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박지웅 목사(새비전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하경남 목사(서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회장 하경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월례회에서는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서재웅 목사가 회원점명을 하였으며, 윤성호 목사가 회계보고를 하였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가 8월 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2017 범교포어버이효도잔치에 관련하여 목회자협의회 측에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한국 주문진그리스도의교회로 부임하게 되어 본국으로 돌아가는 최중범 목사에게 회장 하경남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최 목사는 목회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월례회 후에는 Restaurante o Compadre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