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하경남 목사) 임원진들은 지난 3월 28일(화) 오후 1시 30분에 새소망교회를 방문하여 교계 원로인 박재호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3월 16일(목) 새롭게 출범한 목회자협의회는 교계 원로목사를 찾아와 새출발을 알리고 조언을 듣는 등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였다.
이날 방문에는 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를 비롯하여, 총무 박지웅 목사(새비전교회), 서기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 회계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등이 함께 하였다.
박재호 목사는 찾아와준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목회자협의회의 앞날을 축복하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