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목회자성경연구원 쌍빠울로지회(회장 손성수 목사)는 지난 4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에서 문희원 목사(미주목성연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제17회 말씀세미나를 개최하였다. 30여명의 목사와 선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민수기를 강의한 문희원 목사는 브라질 일정을 마치고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파라과이에서 민수기를 강의하고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목성연 회원들은 격 주간으로 화요일 오전 10시에 영원한예수사랑교회에 모여 성경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출애굽기를 요약하여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의 생활을 함께 연구하고 있다. 한국인 목회자 또는 선교사는 회원으로 가입하여 함께 교제할 수 있다. 한편, 목성연 총무로 선임되었던 김명호 목사는 거리상의 어려움이 있어 사임을 하고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가 총무의 일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