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일반적으로 언론의 역할을 이야기할 때 △사실보도 △여론형성 △정보제공 등을 꼽습니다. 어떤 자료든 가장 첫 번째 기능으로 ‘사실 전달’을 꼽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만큼 ‘사실 보도’는 언론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거기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사이 조국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기도하는 크리스챤인 우리들은 언론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며 그것이 사실인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아니면 말고” 라는 식으로 책임의식조차 없는 언론들과 인터넷을 통하여 퍼 나르는 유언 비어(流言蜚語) 가 사실인 것처럼 둔갑해서 fact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 브라질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남미 복음 신문은 복음의 진리를 밝혀주고 건강한 언론으로서 바른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후손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아름다운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비록 한주에 한번 발간하는 신문이지만 그 영향력이 작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 언론과는 달리 교인들의 신앙고백과 신학, 그리고 기독교의 진리를 잘 설명해 주며 여러 가지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 기다려지는 신문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브라질 경기 속에서도 쉬지 않고 11년 동안 달려온 남미 복음 신문위에 주의 은혜가 더욱 넘치기를 바라며 수고하신 발행인 목사님을 비롯하여 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