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담임 황은철 목사)는 지난 11월 13일(주일) 저녁 7시에 본 교회의 각 부서 및 목장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전교인찬양축제”를 찬양대회 형식으로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황은철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 찬양축제는 윤성민 집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정근 집사(신암교회)가 심사를 맡았다. 이날 찬양축제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율동을 선보인 OK목장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한나선교회가 금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65세 이상 실버목회에서 4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주었으며, 푸짐한 경품 등이 참석자들에게 증정되었다.
한편, 찬양축제 관계자는 “교포 교회에 이 같은 찬양의 축제가 자주 열려 힘든 이민 사회에 즐거움이 되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