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오창훈)는 지난 11월 12일(토) 오전 11시, 봉헤찌로 용인대체육관에서 교민 청소년 세 명의 유단자 승단심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김요진 사범(브라질한인회장)과 오창훈 사범(브라질한인회 부회장), 그리고 두 명의 브라질 현지인 사범이 맡아 2시간여 동안 기술을 심사했다. 1단 승단심사 결과 박지용(11), 박지은(13), 이영재(20) 등 세 명이 모두 합격했다.
브라질태권도시범단을 맡아 태권도의 브라질 보급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오창훈 사범은 “유능한 한인교포 태권도 선수들을 양성하여 매년 고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시키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브라질태권도리그연맹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김요진 사범은 이번에 승단하는 청소년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항상 타인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